[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이 11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겠다"고 선포했다.강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5대 농협중앙회장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취임식에는 한훈 농림축산부 차관, 윤재옥 국민의힘 대표, 홍문표 국회의원, 김윤철 합천군수 등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들과 전국 농·축협 조합장 800여명이 참석했다.17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강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농업인 권익을 적극 대변하고 농·축협이 중심에 서는 든든한 농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서신면 궁평2리가 지난 6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농어촌공사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스스로가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 대회에는 ▲농촌만들기 ▲마을만들기 ▲우수활동가 및 공무원 분야 총 3개 분야에서 총 1,716개 팀이 참가했고, 시·도별 예선과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2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 청운면이 추진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지난 24일 열린 제7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촌지역개발 우수사례’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했다.청운면은 동상을 수상하면서 장관표창과 상금 300만원을 시상금으로 받았다.청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5년부터 2019년도까지 4년간 총사업비 54억여원을 투입해 청운아우름센터(작은목욕탕), 산책로 조성, 보행환경개선, CCTV설치, 버스터미널 정비 등을 완료했다.정동균 양평군수는 “2017년도 단월면 수미마을이 소득·체험 분야에서 동상을 차지한 이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가 ‘2020년도 제7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은상을 차지했다.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20년도 제7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촌 지역개발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2108개 마을이 참여했다.콘테스트에서 시는 ‘곤지암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사례를
[뉴스웍스=정영섭 기자] 영주시는 부석면 소천1리 콩마을이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문화·복지분야 전국대회 본선에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가 역량을 발휘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분야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된다.지난 6월말 경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영주시 부석면 소천1리 콩마을은 부석태 콩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콩 타령 노래를 작사해 지역축제에 참여하는 등 콩 문화를 지속적으로 알려왔다.특히 마을주민들이 직접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지난달 25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7회 경기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강상면 병산2리 황곡·누리울 마을이 경관·환경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마을에, 양서면 증동3리 고현마을은 문화·복지분야에서 2위를 차지하며 우수마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병산2리는 경기도 경관·환경 분야 대표로 7월 중 농식품부 현장평가를 거쳐 오는 8월 27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다.이번 ‘경기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스스로가 행복하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고령군은 ‘2020년 경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지역개발 우수사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지난 2014년부터 경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 스스로 침체된 농촌 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활력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 마을 경연대회다.이번 대회는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3개 부문 마을 만들기 분야와 올해 처음으로 콘테스트에 추가된 지역개발 우수사례,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 우수사례 2개 부문을 포함해 총 3
[뉴스웍스=정영섭 기자] 영주시 부석면 소천1리 마을이 ‘2020년도 경상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문화·복지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역량강화, 공동체 활동 촉진, 도농교류확산 등에 사업성과를 두고 추진하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올해 대상을 수상한 영주시 부석면 소천1리 콩마을은 부석태 콩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콩 타령 노래를 작사해 지역축제에 참여하는 등 콩 문화를 알리는데 높은 점수를 받았다.마을주민들은 콩할매 합창단 운영과 콩할매